동국대 총동창회
 
 
 
행복한 만남 계속 … 84학번 “만세”
  • 관리자 | 2017.11.07 16:18 | 조회 3404

    운동회에서 울릉도 탐방, 칼라파타르 트레킹까지


    가을 운동회

     

    입학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후 가족처럼 가까워진 84학번동기회(회장=이충주) 가을운동회가 8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9월16일 모교 체육관 등 교정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운동회는 동기회에서 자체준비한 유니폼을 입고 용맹팀과 정진팀으로 나누어 농구, 족구, 줄넘기, 게임 등을 펼쳤다.


    ■ 울릉도 탐방


    84학번동기회 등산모임인 동산회(회장=신화섭)의 울릉도·독도 탐방행사가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2명이 참가해 성인봉 등산과 저동 봉래폭포 전망대 등 투어, 둘레길 산책 등을 가졌으며, 독도는 기상 때문에 입도하지 못했다.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출범한 동산회는 매달 정기 산행과 매주 번개 산행 등으로 심신단련은 물론 회원간 가족같은 분위기속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 히말라야 트레킹 “동국 만세”


    84학번 동기생 14명이 히밀라야 칼라파타르 트레킹에 나서 1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10월29일 귀국했다.

    이들은 이 지역 트레킹을 7번이나 다녀온 박재범(사학, 은도교통 상무이사)동문을 대장으로 팀을 꾸려 10월14일 카투만두로 출국했었다.


    84학번 팀은 해발 5,550m 고도까지 오르는 등 히말라야 길을 걸으며 가는 곳마다 “동국만세”를 외치면서 동국인의 기상을 떨쳤다.

    특히 이번 트레킹 중에는 지난 1993년 5월 이곳에서 희생된 84학번 동기 남원우(경찰행정학과)동문의 묘비를 만나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작은 추모식을 갖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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