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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멘토 이돈희 선생 - 조영관 발행인이 바로본 이돈희 대표

이돈희 | 2020.02.12 12:15 | 조회 1840

잊지 못할 멘토 이돈희 선생 UN 평화대사/세계어버이날 만든 이

- 조영관 발행인이 바라본 이돈희 대표

월드레코드 | 입력 : 2020/02/06 [08:08]    

▲  이돈희 대표(좌) 조영관 발행인(우) ©월드레코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멘토로 두분을 꼽는다면 이상헌 선생과 이돈희 선생이다

이상헌 선생은 170여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이다

이돈희 선생은 어버이날.노인의날, 세계어버이날을 만들고 평생을 효친경로사상 확산에 헌신해온 인물이다. 이 두분은 나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두 분의 공통점은 어려서 부터 병약하다는 것과 그럼함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이겨낸 도전한국인이다. 또한 내가 부르는 호칭이 모두 선생님이라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대부분 회장,대표 등 직위나 직책으로 부르는데 유독 두분은 처음부터 직위나 직책이 아닌 선생이라는 표현을 쓰게된 연유는 아직도 미지수이다. 다만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현재의 멘토로서 정하고 나니 알게 되었다.  

 

이돈희 선생과 나를 연결해준 것은 온라인을 통해서 이다. 바로 두 사람 사이에 인연의 다리를 맺게 하고 교류를 활발하게 한 것은 이메일이다. 2011년 부터 연결이 되어 지금까지 두 사람의 인연은 10년째 끈끈하게 이어주고 있다.

 

16살 고등학생 소년이 아버지날을 만들고, 21살 대학생이 노인의 날을 만든 주인공은 이돈희씨이다. 가끔 통화와 시상을 통해서 만난 관계는 친척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정신적인 교감은 항상 통한다. 세대를 이어가는 가치 있는 일에 뜻을 함께 하는 의지는 변치 않고 간다

 

조박사의 청년시절부터의 대단한 도전정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도전정신과 도전한국인본부를 창립하고 10년 가까이 불굴의 용기로 운영해 온 것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인생동안에, 도전정신을 세계적으로 확산할 씨앗과 겨자씨를 발견하였습니다. 한국의 도전의 날인 매년 78일을 세계의 도전의 날로 발전시키기를 응원합니다.- 이돈희” 

 

이돈희 선생은 아버지날·노인의 날· 세계어버이날 만들었다. 대한노인신문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세계기록신문 WORLD RECORD 대표. 성가정(예수 마리아 요셉님) 생애연구가. 국내외 위대한 도전 100. 3·1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 수상. 큰 바위 얼굴 수상. 대한민국 호국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수상. 중학교 국어 교과서 인물. 참 소중한 당신 표지 인물. 감정평가사. 950회 이상 각종 신문과 잡지·TV·라디오 방송 등 언론기관 기고·인터뷰와 출연. 저서로는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등이 있다.  

 

노인의 날제정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이 제정되는데도 앞장선 분이 바로 이돈희 선생(73· 감정평가사)이다. 당시의 16세 고등학생 이돈희는 이제 흐르는 세월 57년과 함께 칠순을 넘었다. 1997년 김영삼 대통령이 노인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그 제정 29년 이전인 1968년 대학생 때부터 이미 노인의 날을 제정하자고 주창하였다.  

 

고교시절인 57년전, 1963년에는 아버지날의 제정을 주창하고, 이 아버지날이 만10년후인 1973년에, 1972년까지의 58일의 어머니날과 합쳐지고 어버이날로 변경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노인문제에 뛰어든 지도 반세기, 어버이날에 이어 노인의 날이 제정되기까지 지난 일생을 오로지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운동과 노인복지문제에 전념하였다.  

 

21세 대학생 때인 50여년 전 1968년에 노인의 날을 만들고, 3년간의 준비를 거친 49년 전인 197148일에 직접 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 서울 신촌로터리 예식장에서, 대한노인회중앙회장 · 마포구청장· 마포경찰서장 · 초등학교장 등 기관장과 부산시장과 서울시장을 지낸 김현옥 전내무부장관을 모시고 450 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초대하고, 식순에 따른 노인의 날 행사와 더불어 기념품을 제공하고 국악인의 노래와 춤을 곁들인 행사를 하였으며, 한국최초의 <노인의 날 제정 취지문>을 발표하였다. 이는 노인의 날을 처음 만든 이돈희 선생이, 이 노인의 날이 훗날 언젠가 국가에서 제정되어 사회와 가정에서 일년에 하루라도 더 노인을 위하고 생각하게 하자는 시범적인 행사였던 것이다

 

또한 노인문제연구의 불모지이던 우리나라에서 1972년에 한국노인문제연구소를 만들어 노인문제를 연구하였으며, 1976년에 한국인 최초로 한국노인학회를 만들어 외국의 노인학(老人學.GERONTOLOGY)을 도입· 연구하면서, 노인사회발전의 기여하였다. 초창기에는 별 호응이 없었으나 20~30년 이상을 계속 부단히 사회각계각층에 호소하는 노력을 보이자 매정하게 거절하던 언론기관에서부터 출연 또는 인터뷰, 기고하는 초청을 받기 시작한 것이 쌓여 현재는 각종 신문과 잡지 인터뷰 또는 기고가 450, 라디오와 TV 방송출연이 500회를 넘어섰다. 마침내 1997년에 그가 대학생시절부터 주창한 이 노인의 날이 국가에서, 무려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세월인 29년 만에 제정되었으며, 지난 해 102일은 제 23회 노인의 날이었다. 이돈희 선생이 1968년에 만든 한국의 노인의 날이 UN에서 1991년에 제정한 세계노인의 날보다 23년이나 빠르게 만든 것이다

 

이돈희 선생은 실종되어가는 효친사상과 경로사상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40년간 해온 일을 정리하고 전파하기 위해 17년 전인 2003년에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를 발간 후 전국적인 판매와 동시에 중요 국공립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중 900여 도서관을 선정하여 이 저서를 기증한 바 있다. 그는 2013년에 그후 10년간의 일을 정리한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를 발간 후, 국공립도서관과 대학도서관 · 장애인 도서관 · 교도소 도서관 등 1,343개 도서관에 기증하였고, 1,800권을 중고등학교 후배에게 선물하였다

 

2016년에 청와대에 2, UN 한국대표부에 2회에 걸처 세계어버이날의 제정을 제안하는 등, 핵가족의 보편화와 지구상의 240여 나라가 서로 경쟁하고 화합하고 살아가야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시대에, 사라져가는 효친경로사상과 상경하애 정신의 부활, 문재인 대통령 취임1주년을 기념하여 도전한국인본부와 함께 충.효정신제고를 위한 전국적인 현상공모도 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손자와 손녀등 3() 에 걸친 가정과 가족의 화목과, 이웃과 사회의 질서와 배려, 정말 생각만나도 끔찍하고 무서운 핵전쟁의 위험이 없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선구자로서 앞장서고 있다

 

이돈희 선생님의 지나온 공적과 앞으로 해나가려는 도전정신은 내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효친경로사상책을 내고, 마지막 역작으로 두꺼운 이탈리어어 원서를 영어와 한글로 번역출판하겠다는 의지와 실천력은 몇 년째 이루어지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던 길도 하나씩 열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며, 뭐든 협조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이돈희 선생님은 어려서 병약한 가운데에서도 큰 사명감을 갖고 일반인들은 접근조차 하기 힘든 큰 일들을 척척 해나가고 있다. 최근에 이돈희 선생님은 내게 카톡으로 비장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조박사에게~

 [예수님의 내면생활 ]번역 출판도 내가 못하면 내 아내가, 아내가 못하면, 조박사가, 조박사가 못하면 은비가(조영관 딸), 은비가 못하면, 내가 방정환 선생님의 49년 후배이듯이 49년 후배인 선린인터넷고 출신으로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나를 배운 후배들 중에서 번역출판을 하겠다. 예수님께 기도드린 내게, 이탈리아 성베드로 수녀원에 번역 인가까지 맡아가며 출판하겠다는 출판사도 나타나고, 번역료도 이미 큰 금액을 지급한 만큼 진행되고 있는 중이니, 조박사와 내 아내에게도 힘든 숙제를 맡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이 책을 번역출판하여  전세계에 예수님을 올바로 믿게 전도하는 것이 21세를 살아가는 부족한 나의 순교라 생각하며, 신문사 현역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가 잘 되도록 기도하고 올 바른 글 쓰는 것도 순국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 이돈희 

 

2011년 즈음에 월간지와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이돈희 선생님 

아는 분의 소개로 만남은 인연으로 이어 졌다. 10년을 지켜보면서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젊은 시절부터 3가지의 날을 만든 이돈희 선생님에게서 내가 78기 도전의날(78)을 기념하기 위해서 8년째 행사를 개최하는데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알고 계시고 응원해주기 때문이다.

 

조영관 박사

보낸사람 돈희 이 <donhee20@yahoo.co.kr>보낸날짜 :2011.07.04  

받는사람 choyk4340@daum.net <choyk4340@daum.net>

 

 어제 수고 많았습니다

예수님께선 내가  지치고 힘들어 할 때마다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하기 힘든데, 5살부터인가 온갖 잡병,난치병 걸리고  목 코 귀 전부 수술 및 재수술 , 한창 좋은 나이인 대학생 때는  폐결핵의 발병과 재발, 50살이 넘어 한국토지공사 퇴직후에는 대장암의 수술과 투병까지 해야했던 나에게 개인(민간인한사람이 평생 한 가지 날도 만들기 힘든데, 두 가지 날을 만들게 사명주셨지요

아버지 세대가 아닌 16살 고등학생 소년에게 아버지날을, 노인세대도 아닌 21살 대학생  청년에게 노인의 날을 만들게 하셨지요

3년간의 힘든 준비기간을 거친 24살 때는 서울 신촌에서 노인의 날 행사까지 직접행사하게 하셨으며 한국에서 노인문제연구의 불모지인 시절인 1972년에 한국노인문제연구소, 1976년에 한국노인학회를 만들고 노인관련 연구를 하게 하셨지요

왜 당신의 생애를  집필하라 하시는지’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키려는 방안으로  아버지날을 만들고 어언 48, 노인의 날 을 만들고도 43, 40년전에는 정말 나로서는 더 이상할 수 없을 만큼 기도하고 노력해서 행사까지 하고, 지금까지도 노인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지쳐 있을 때면 당신(예수님)만의 오묘한 섭리로  조박사 같이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시고, 일을 계속하게 하셨습니다.  

어제  시간 제약으로 조박사에게 보여주진 않았지만, 내가 노인의 날을 만들지 않았으면 

노인의 날이 국가에서 처음 행사한 노인의 날 행사(1997102) 다음 날인 103일자 <한국일보>에서 "어제는 노인의 날" 이라는 제하에 "29년 걸친 노력---   첫제정 결실 , 한국노인학회장 李敦熙 제목의 B0X 기사는 없을 것입니다

 

사단법인대한노인회란 단체가 나의 노인의 날 행사의 후원기관의 하나였었다는 사실 자체를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기록도 제대로 남아 있는 것이 없어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을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겠지요.

 아무도 몰라도 하늘과 땅은 안다는 말도 있지만, 그보다 무한대로 확실하고 확실하신 예수님은 아시고 계시지요. 나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아시고, 내게 영혼과  당신이 부활하신 것과 같이,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키라는 사명을 주신 분이시니까

 

조박사가 나와  인터뷰 후  준 귀한 시집<봄에게 길을 묻다>의 헌정사에서 "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을 제정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신 분을 만나게 되어 기쁨니다

좋은 인연을 통해서 멋진 일을 함께 해요. 201172일 조영관 Dream! " 이라 했습니다.

  

아뭏든 조박사!  

조박사는 나의 아내(사범대학 가정교육학과 71년 졸업)의 대학교 후배이자, 나보다는 나이 20년 아래로 맑은 영혼을 소유한 시인입니다. 분명 나와 그대가 함께 믿는 예수님이 나의 증거자로 보내주신 인듯 합니다착각입니까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이를 핑계되는 것처럼의 패배는 없지만, 나도 이제 회갑을 넘고도 중반인, 6학년 4반이 되고 보니, 체력에도 한계가 오고孝親敬老는 나이 한참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하는 것인데,   

 

아무리  現實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효친경로의 개념과 괴리된다 해도, 내가 계속할 나이는  지났고, 나보다 나이가 훨씬 후배와 젊은이들이 이어주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효친경로는 해야 할  사람이 하는 것이지, 멀지 않아 노인이 되는 내가  계속 주장할 수는 없지요. 아랫사람은  하기 싫은데, 허리 찔러 절받으려는시대에 흐름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옹고집의 노인밖에 안되니까.

  

모세가 이집트  탈출후 40년의  광야생활을 한 후에도 들어가고 싶은 가나안에는 못들어가고 여호수아에게 인계를 해야 했듯이여유있는 사람이나 기관이 잔치하는 노인위안잔치나 경로잔치가 아닌, 국가에서 제정되기 위한 노인의 날 행사를  시범으로 민간인으로서 제 1회 노인의 날을 행사한지 벌써 강산이 4번 변하는 40년이 넘은 내가, 또 국가에서 이미 제정된지도 14년이나 지나고 곧 15회가 되는 세월이 흘렀으니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합처져서 된 어버이날도 벌써 39회가 지났기 때문에,  죽기전에  한번 쯤 그런 행사장의 내빈석의 한자리가 아니라  일반인으로 초대되는 자리의 말석에라도 앉아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하는 소망(?)  처음 만나는 조박사에게 말이 나오게 된 까닭입니다.

 

겉보기는 멀쩡한 것 같아도 60년 가까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난치병 때문에 기본체력마져 소진되어가는  하루하루의 건강과  들어가는 나이가 나를 心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 그냥 있는 것이 아니지요 

 

딸보다 어린 이화여대의 <이화보이스> 기자들이 40년만에 알고 찾아오듯이, 정부로부터 매년 예산받아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행사하는  관계자가 예산 내려왔다고행사만 치르지 말고,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의 유래가 무엇인지, 제정의 취지가 무엇인지방정환선생이 어린이날을 만든 것처럼만들고 제정하겠끔 추친했던 민간인은 누구인지 정도는 알고, 행사장의 말단 자리하나 초대받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 본 것입니다. 구약성경의 하나인 전도서에 보면 모든 것이 때가 있다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때가 오지 않은 것 같고개인의 힘은 참으로 미약함과 무명인의 비애를  절감하고 있음은 4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조박사와의  인터뷰가모든 국회의원이 볼 수 있도록울지마 톤즈 영화 DVD 가 국회의원 모두에게 전달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 정신적 후배이자 후학인 조박사를  만나게 해주신 예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동행 취재해준 고은빈 양과 김세협 군에게도 부탁하고 싶습니다. 조영관 박사를 닮아 달라고

 

 201173  이 돈 희  

 

추신: 이 이 메일을 나도 보관하겠지만 삭제하지 말고 보관해 주십시오. 혹시 내가 컴퓨터를 바꾼다든가 할 경우 사라지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몇 가지 부탁합니다. 조영관박사

돈희 이 <donhee20@yahoo.co.kr>보낸날짜 :11.10.02 23:27  

      받는사람 choyk4340@daum.net <choyk4340@daum.net

 

안녕하세요오늘은 102일로  15회 노인의 날입니다. 내가 지난 915일에 대한노인신문사에  국회에 기증을 부탁한 울지마 톤즈 DVD   오늘 노인의 날 전에 기증되면  오늘 노인의 날에 발표하려고 썼던 초안을  아래에  옮겨 보았습니다. 그러나  108일까지  국회의  국정감사가 열리는 관계로 그 이후에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오늘 날짜로 미리 썼던 초안을 발표하지는 않고  옮겨 보았으니발표에 대비해서  시인의 입장에서 초안을 과감히 수정보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920일자 대한노인신문 8면 전체에 난 특별인터뷰  기사를  그 신문사의  주간 겸 편집국장이  내 이메일 주소로 PDF 보내왔으나, 내가 이것을  다른 사람의 이메일이나 인터넷 주소로 옮길 줄을  몰라서보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창에www.daehannoin.co.kr  또는 대한노인신문을 치면  PDF 기사와 모양을 다르지만사진과 기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나는  그 기사와 실린 사진을 스캔하거나 전송할 줄을 몰라 답답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조박사가 나를  도전인 후보로 추천해 줄 예정이라 하여 고맙기는 하나, 시행기관은 어디이며, 어떤 분야의 어느 정도의 실적이나 공적이 있는 인물이 추천되는지, 추천은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인지 등, 추천 요강을  알고 싶고, 또 하나는 도전인 후보로 추천된 후 낙선인이 되는 것은 추천후보 자체가 아니됨 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선으로도 좋으니,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이돈희가

 

참으로 고마운 마음과 격려를 보냅니다

보낸사람 돈희 이 <donhee20@yahoo.co.kr> 보낸날짜 : 12.11.24

어제 하루종일 기뻤 습니다  

이 선생님의 열정과 큰사랑을 받는 제가 어찌 기쁘지 않겠어요  

이번 시상 후에 한번 뵙고, 더 많은 이야기 나누면 감사해요.  

든든한 우리단체의 어르신이 있어 행복하며 때로는 외롭고 힘든 길을  

걸어오신 이돈희 선생님께서 젊은 제게 동병상련 애정을 주시니 더 큰 힘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하루 하루 힘든, 그러나 보람있을 조박사에게

두 번에 걸쳐 보내준 위 메일 잘 받았어요

조박사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인 '5회 도전한국인 시상식'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미리 보내준 초대장 및 순서지를 읽어 보니, 이 시상식을 위해 조박사와 관계인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와 어려움이 있었는지를 짐작할 듯 합니다.  

우리 조박사의 추진력 정말 대단합니다. 자랑스럽고..... 

수상자 중에 나도 수상자로서, 멘토의 한사람으로서 조박사에게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대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조박사로 인해 요즘 행복하고 기쁜 나날의 연속입니다.  

시상식 당일은 행사 시작부터 모두 완전히 끝날 때가지 200명 가까운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분주히 상대해야 되서 정신없이 바쁠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조박사의 말대로 시상 후에 한번 만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해요.  

내가 미국가기 전에, 도전한국인운동본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기 바랍니다

행사 날에 아내와 같이 가서 수상을 하고 조박사에게 소개하겠으니, 같이 기념촬영하도록 합시다. 대한노인신문에서도 취재를 할 것입니다.  

시상식 날에 월간 [참 좋은이들 21]의 김향기 발행인이 취재차 나오는지?  

정확한 것은 아니겠으나 대충, 이상헌 선생님과 내가 10살 차이, 나와 김향기 발행인이 10살 치이, 김향기 발행인과 조박사가 10살 쯤으로 나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박사가 나를 취재할 때 동행했던 김세협 대학생이 조박사와 20살 차이 이지요. 조박사 아래도 10살 차이 나는 한 사람이 생기면 무려 5명이 10실씩 차이가 나는 멋진 만남이 될 것입니다. 하하

모쪼록 조박사가 주최하는 도전한국인 운동본부와 관련된 모든 준비와 절차가  

성취되길 기원하면서.... 조박사에게 참으로 고마운 마음과 격려를 다시 한번 보냅니다.

 

20121124, 결혼 39주년 기념일 에 이돈희 서 

 

이돈희 선생님과 행사장과 크고 작은 모임에서 가끔 뵌다

멀리 있어도 항상 함께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인정해주고 있다

효친경로사상의 최고의 실천가, 도전자인 이돈희 선생님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