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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전순표 회장, 금탑산업훈장 받아
  • 관리자 | 2016.03.07 14:24 | 조회 2433

    국내 환경위생기술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

     




    전순표 (53/57농학, 세스코 대표이사 회장) 본회 고문이 3월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모범납세자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으로 1976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스코는 불모지였던 국내 해충방제 분야를 개척, 환경위생 분야에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해온 토종기업으로서 해충과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유해세균에 대한 꾸준한 R&D와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환경위생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충방제뿐 아니라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첨단 R&D시설과 노하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교육기관 및 시험분석분야 자가품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식품안전 교육, 분석, 컨설팅 등 토털 식품안전관리 사업을 수행중인 세스코는 생명/화학/전자/기계/소프트웨어 공학분야 200여명의 석/박사로 구성된 R&D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충기술연구소, 식품안전연구소, 이물분석센터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세스코는 국내외 100여개의 직영지사와 4,000여명의 서비스 컨설턴트 등 전국적인 네트웍을 갖추고 50만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제50회 납세자의날 행사에는 모범 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유공 공무원, 우수 기관,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본회에서는 정환민 사무총장과 전진표 지도위원, 이운영 부회장, 신관호 사무국장이 참석해 전순표 고문의 훈장 수훈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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