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제33회 동국문학상에 허진석동문
  • 최고관리자 | 2020.07.28 14:38 | 조회 2171



    동국문학인회서 제정-운영


    허진석(국문83, 시인)동문이 2020년도 제33회 동국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동국문학인회(회장 장영우)727일 밝혔다.


    허 시인은 1985'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타이프라이터의 죽음으로부터 불법적인 섹스까지' 'X-레이 필름 속의 어둠', '아픈 곳이 모두 기억난다'가 있다.


    중앙일보 체육부장, 아시아경제 부국장을 거쳐 현재 한국체대 교양교직 과정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상식은 오는 925일 종로구 대학로 서울예술가의집에서 '동국시집' 47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다.


    동국문학상은 동국대학교 출신 문인들의 모임인 동국문학인회가 제정운영하는 상으로 등단 이래 작품활동이 우수한 동국대학교 출신 문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심사위원은 박제천·이상문·이혜선·장영우 등이 맡았다.


    역대 수상자는 시인 신경림, 박제천, 윤제림, 공광규, 소설가 조정래, 이상문, 정찬주, 문학평론가 홍기삼, 유한근, 장영우, 송희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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