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캠퍼스, 국제화로 위상 제고
경주캠퍼스(총장=이계영)는 지난 5월1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정주대학, 북방공업대학,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 등을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경주캠퍼스는 중국 각 대학들과 학술 및 인적 교류 등을 통해 학술 분야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게 됐다.
정주대학은 2000년 설립돼 46개의 단과대학에 약 4만 9천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허난성 33개 4년제 대학 중 1위에 해당하는 4년제 국공립 종합 대학이다.
북방공업대학은 9개 단과대학에 약 1만 6천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4년제 공학 중점 대학,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과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은 2년제와 3년제의 전문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