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백담사 만해마을 숙박 등 동문 40% 할인 혜택
  • 최고관리자 | 2019.04.23 11:58 | 조회 5017

    본회, 모교와 만해마을 시설 이용 업무 협약 체결

     

    우리 동문들이 모교의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숙박 및 세미나 등을 위한 제반시설을 이용할 때 40%의 획기적인 할인혜택을 받게 되었다.

     

    본회 박대신 회장과 윤성이 모교 총장은 422일 모교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만해마을 시설 이용시 동문우대 혜택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만해마을 캠퍼스교육원 운영 활성화 및 총동창회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것으로 동창회와 모교간 상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박대신 회장은 만해마을이 동문들의 힐링공간으로 애용되도록 동문사회에 적극 홍보해서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본회에서는 박대신 회장을 비롯 조충미 상임부회장, 윤병관 감사, 신관호 사무국장이, 모교측에서는 윤성이 총장을 대신한 한희원 교무부총장과 종호 대외부총장스님, 박정훈 만해마을캠퍼스교육원장, 방중혁 기획실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만해마을 시설은 문인의 집(숙박 및 문인집필시설, 객실 47200여명 동시 수용) 만해기념관(박물관) 만해학교(교육시설) 서원보전(사찰) 만해수련원 청소년수련원(500여명 수용가능 수련시설) 등 건물 6개 동과 종각, 부대시설 님의 침묵 광장등으로 토지면적만 21,000에 달하고, 건물은 2003년 처음 준공됐다.

     

    인근에 서예작가로 유명한 여초 김응현 선생의 작품을 소장한 서예박물관인 여초 김응현 서예관과 시집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백담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벨트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주변 여행지로는 설악산 국립공원 인제8장수대 봉정암 산촌민속박물관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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